방송인 이파니가 비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촬영했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파니는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 남편 서성민과 비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함께 볼에 입을 맞추거나 진한 포옹을 하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이파니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시끄럽게 하기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오빠와 상의해서 조촐이 치렀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지난해 8월 서성민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사진=동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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