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스무 살이 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스무 살이 됐는데 어떤가?”라는 유희열의 질문에 “별로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한 후 망언(?)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몸이 너무 빨리 지친다. 예전에는 피부과에 마사지 받으러 가면 받고 안 받고 좋아지는 걸 못 느꼈는데 이제는 효과가 바로 오더라”라고 망언으로 기록될만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스무 살부터는 피부과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나이 망언 외에도 ‘레이니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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