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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금연 안내문 “고유가 시대에 딱 맞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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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금연 안내문 “고유가 시대에 딱 맞는 경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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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금연 안내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까칠한 금연 안내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명 ‘까칠한 금연 안내문’에는 “당신의 생명이 가치 없는 건 알아요. 그러나 기름은 아주 비싸답니다”라는 글귀가 웃음을 주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고객의 생명보다는 자신의 재산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다고 말하는 사장님의 재치가 눈길을 끈다.

까칠한 금연 안내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딱한 금연표시보다 재미있고 좋네요”, “주유소 사장님 센스만점”, “더 까칠한 사람은 일부러 담배를 피울 수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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