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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립싱크 고충 토로 "김범수 심정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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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립싱크 고충 토로 "김범수 심정 이해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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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립싱크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기적의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아이비가 출연했다.

김범수는 “14년 동안 립싱크를 한번도 안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입이 잘 안맞아 립싱크가 너무 힘들었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에 박정현 역시 “나도 립싱크를 너무 못해서 차라리 목이 안 좋은 상태로 라이브를 하는게 낫다”고 김번수와 같은 고충을 느끼고 있음을 털어놨다.

반면 백지영은 “나는 타협을 잘한다. 상황이 안좋은데 억지로 라이브를 하기보다 입을 잘 맞춰서 립싱크를 하는 편”이라며 “사실 발라드는 립싱크가 정말 힘들지만 댄스는 안무, 조명이 있으니 괜찮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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