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김승우 세대차이
탤런트 김승우와 주원이 세대차이를 느꼈다.
27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맏현 김승우와 막내 주원의 세대차가 공개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장소 이동 중 차 안에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불렀는데 김승우가 이수근에게 “학생 때 ‘잘못된 만남’이 나왔냐”고 물었고 이어 “난 그 때도 영화배우였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의 세대차이가 밝혀졌다.
주원이 “저는 87년생 26살”이라 밝히자 이에 김승우는 “난 87학번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막으로 ‘이렇게 다양한 연령의 일곱 명이 친구가 된다는 즐거움’이라고 나와 주원과 김승우의 세대차이에도 불구한 우정을 볼 수 잇었다. (사진-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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