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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中 교과서 등장 "폭설에도 끄떡없는 직업 정신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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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中 교과서 등장 "폭설에도 끄떡없는 직업 정신의 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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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리포팅 장면으로 유명한 KBS 박대기 기자가 中 교과서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대기 中 교과서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2010년 기록적인 폭설에도 눈을 맞으며 기상 특보를 전한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중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투철한 직업 정신의 예로 등장한 것이다.

해당 교과서에는 박 기자가 2010년 1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던 당시 눈을 맞으며 기상 특보를 전하고 있는 3장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또한 박대기 기자의 사진 아래에는 '폭설에도 취재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을 보고 이 사진에 나타난 직업 정신을 적어보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대기 기자 中교과서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설에도 끄떡없는 기자", "투철한 직업 정신의 올바른 예", "교과서에 실리다니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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