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리터칭 고백 , 몸매 보정 전문가 손길 빌린다?
이효리가 리터칭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효리는 스태프들이 이하늬와의 키 차이를 걱정하자 “나를 전문으로 리터칭(보정)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우리에게는 전문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리터치 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마음껏 찍으면 된다”고 평소 알려진 대로 쿨 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가수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화보 촬영을 햇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이하늬와 키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막상막하의 환상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세 사람이 촬영한 화보는 패션브랜드 구호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2006년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줘 패션의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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