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시선 차이 , 이런 상상…센스 돋네~
운동선수 시선 차이를 비교한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동선수 시선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운동선수들은 경기를 할 때 같이 뛰고 있는 선수들이나 골대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선 골 폭풍을 몰고 다니는 메시는 자신을 둘러싼 수비수들을 단순 장애물로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요즘 부진한 토레스의 눈에는 축구 골대가 핸드볼 골대처럼 작게 보인다.
골대 앞에서 미사일 슛을 즐기는 마로스에게는 골대가 매우 높아 보인다.
NBA 코비 브라이언트는 같은 팀 또한 적으로 보고 있다. 혼자 경기를 책임질 때가 많은 점을 부각 시킨 듯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스포츠를 즐기지 않는 일반인들에겐 더욱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마니아의 센스 돋는 사진”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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