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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 옥에티, 이런 것까지 알아 낼 줄이야~!? 네티즌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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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 옥에티, 이런 것까지 알아 낼 줄이야~!? 네티즌의 힘이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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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 옥에티 , 명품 드라마도 지옥 촬영 스케줄엔 역시…

명품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옥에 티라는 씁쓸함을 안고 종영했다.

우선 지난달 19일 극중 김선우(엄태웅 분)이 한지원(이보영 분)과 헬스장에서 재회하는 장면에서 거울에 카메라맨이 비치는 옥에 티가 포착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극중 방송 프로그램에서 ‘극사실주의 김수미 작가의 훈훈한 우정’이라는 잘못된 자막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김수미가 아닌 최수미(임정은 분)이 맞다.

23일 방송에서는 종료 10여분을 앞두고 갑자기 검은 화면이 나오는 방송사고 마저 냈다. 방송이 그대로 끝나 수많은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표했다.

생방송에 필적할 정도로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로 인한 사고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장면이다. 그럼에도 적도의 남자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꾸준히 지키며 영광의 종영을 했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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