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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아우디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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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아우디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5.30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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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미디어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는 각 브랜드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 전략과 목표 등에 대해 밝혔다.

볼거리 풍성한 신차들과 더불어  자동차업체 CEO들의 다양하고 재미난 여러 가지 모습들도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아우디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 스토리.

아우디는 토요타․렉서스에 이어 프레스데이를 가진  힐 사장은 시작을 압두고 한 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우리 차례인가~
(하늘..아니 천장이 무너지지는 않겠지)

나 잘 할 수 있겠지? 선전을 다짐하는 힐 사장 앞에 있는 사람은 아우디코리아 홍보를 맡고 있는 한 차장이다.

안녕하세요. 트레버 힐 입니다(인사는 멋지게)

인사 어땠어? 출발 상큼하지?
(뭐가 이렇게 불안하지. 자꾸 한 차장에게 눈길 가네)

너무 떨리는데…(나 무대 울렁증 있나)

에라 틀릴라, 대놓고 보고 읽자

잇힝. 아는 부분 나왔다(자신감 있어 보이게 해야지)

혹시 틀린데는 없겠지

나 잘하고 있지요?

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자랑스러우십니다.
이날 프레스데이에는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가 참석해 부스를 빛냈다.

정말요?(홍보대사의 감격어린(?) 칭찬에 살포시 귀여운 모습 보이는 힐 사장님~)

이건 이렇게 하셨어야죠…얼른 사진 예쁘게 찍고 오세요
(한 차장에게 폭풍 꾸지람을 듣게 된다)

한 차장의 꾸지람에도 힐 사장 “난 너 뿐이야.”(모두가 카메라를 보고 있을 때도 Q3와 눈을 맞추고 있다)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준 아우디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의 프레스시간이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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