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슈즈룸 공개
김선아의 어마어마한 슈즈룸이 공개되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첫 방송분에서는 김선아의 슈즈룸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장식장과 쇼윈도로 이뤄진 황지안(김선아)의 슈즈룸에 신발들이 빈틈없이 차있어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황지안의 슈즈룸을 장식하는 데에 들어간 신발은 모두 200여 켤레로 10만원부터 가장 비싼 신발은 140만원이 넘는 것까지 신발에만 7000만원의 금액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되는 1회에 등장하는 패션쇼 장면괴 지안의 회사 사무실을 장식한 구두들까지 모두 합하면 1억2천만원 상당, 총 500여 켤레의 어마어마한 신발이 동원돼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때지 못하게 할 예정이다.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내추럴 본 슈어홀릭인 지안의 남다른 구두사랑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 슈즈룸이기 때문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슈즈로 가득찬 슈즈룸이 완성된 모습을 보자 김선아는 물론 현장 모든 여성 스탭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을 정도였다. 방송을 통해 보시면 아마 더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두와 결혼을 선언한 구두 디자이너 김선아(황지안 역)와 고졸 출신 짝퉁 구두업자에이장우(박태강 역)의 로맨스를 그린 ‘아이두 아이두’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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