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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수석입학 고백 "가수 활동 때문에 유령 학생이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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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수석입학 고백 "가수 활동 때문에 유령 학생이 될 수밖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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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중학교 수석입학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5월29일 방송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보아가 데뷔 이후 첫 토크쇼에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털어놓는다.

이날 '승승장구'에서 보아는 "중학교 수석을 포기한 후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했다. 대학교 입학도 생각했었지만 가수 활동 때문에 유령 학생이 될 수밖에 없겠더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학교에 가는 것은 싫었다"며 자신의 학력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보아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학교를 포기하는 대신 가수로서 활동하며 값진 경력을 얻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

한편, 보아의 학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은 29일(오늘) 밤 11시15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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