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항패션 부담
가수 아이유가 공항패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아이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공항패션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공항에 갔다가 팬들이 패션에 신경쓰라고 조언해 공항에 꾸미고 간 사연을 전했다.
아이유는 팬들과 채팅 중 한 팬이 '누나 어제 입은 거적때기는 얼마에요?'라고 물어 충격을 받아 '연예인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아이유가 출국하는 다음날 아침에는 아이유의 패션을 보기위해 평소보다 많은 팬이 몰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자신의 공항패션 기사에 '저게 신경쓴거냐'라는 댓글을 보고 공항패션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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