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중국에서도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중국 연예인들 옆에 섰더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중국 연예인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노란색 민소매에 짧은 초록색 치마를 입은 발랄할 패션이 인형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특히 검은색 긴 생머리에 화사한 색상의 의상으로 단장을 한 수지는 중국 연예인들을 압도하는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수지 인형 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예쁘긴 예쁘네", "수지 인형 같다", "수지 인형 미모 쩐다", "수지가 확실히 우월하다", "진짜 너무 예쁘다", "옆에 진짜 연예인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다음달 4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존경하는 '특상급돌아이' 장마리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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