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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꽈당 굴욕, 박명수는 당황 시청자는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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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꽈당 굴욕, 박명수는 당황 시청자는 "주정뱅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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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꽈당 굴욕

가수 이지혜가 꽈당 굴욕을 겪었다.


29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한 이지혜는 '몸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퀴즈를 풀었다.


이지혜는 퀴즈에서 하이힐을 신고 상모돌리기, 치어리딩 등을 표현하다 '허들'을 설명하던 중 넘어져 꽈당 굴욕을 겪었다.


이에 MC 박명수는 "치마가 짧아서...어어어" 라고 말하며 논란 모습을 보였고 퀴즈를 풀던 시청자는 이지혜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주정뱅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꽈당 굴욕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놀란모습 웃기다", "주정뱅이 폭소~ㅋㅋ", "완전 개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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