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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공암벽 등반경기장 체험학습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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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공암벽 등반경기장 체험학습 ‘짱’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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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은 동양최대의 규모를 갖춘 월출산 인공암벽 등반 경기장이 체험학습, 극기 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03년 11월에 개장한 영암실내암벽등반 경기장은 높이14m, 폭16m 크기의 암벽이 3면에 설치되어 있고 2,3층에는 200여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관람석을 확보하고 있다. 또 건물외벽에도 국제 규격인 16m 높이의 경기장이 준비되어 있다.

암벽등반경기장은 전문산악단체인 영암군산악연맹에서 관리운영하고,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민을 위한 암벽 동호인육성과 일반인을 위한 암벽체험교실 그리고 사회복지단체나 청소년 단체와 연계한 산악체험캠프를 실시해 매년 평균 5천여명이 애용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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