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 그 이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도 겸해 열렸다.
지난 두 달간 3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결선에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보였다.
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두레소리 합창단,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갈라 콘서트 등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올해로 8회째인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800개 팀, 3만5천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합창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