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람보르기니 래핑카

달샤벳이 람보르기니 래핑카로 럭셔리 홍보에 돌입한다.

달샤벳은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 재킷 사진 공개와 함께 스포츠카 3대를 이용, 멤버들의 사진과 타이틀곡 제목인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로고를 입힌 '래핑카(Wrapping Car)'를 특수 제작했다.

공개된 달샤벳 람보르기니 래핑카 사진은 다양한 색상의 스포츠카 3대에 달샤벳의 새 앨범 사진을 부착한 모습이다.

특히 한 대에 4억원이 넘는 스포츠카에 달샤벳 멤버들의 사진과 컴백곡 제목 '미스터 뱅뱅'을 차체에 입혀 홍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달샤벳 멤버들은 5일 열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현장에 이 '슈퍼카'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며, 음반 발매 일에 맞춰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래핑카'를 이용한 깜짝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 람보르기니 래핑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차가 아깝다", "특이한 마케팅이네", "대박. 돈이 얼마야", "돈 많이 썼네", "달샤벳 노래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피 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