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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일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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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일본 시장 공략
  • 임수영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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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빙그레는 일본 시코쿠유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를 카톤팩(280ml) 형태로 현지에서 생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코쿠유업은 시코쿠 지역 유음료 1위업체로서 일본 전체 10위권 규모의 전문 유업체이다.

특히, 일본 진출과 동시에 현지 최대 편의점업체인 로숀의 8,000개 점포에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연간 300억 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빙그레는 이번 일본 진출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바나나맛 우유 무료 증정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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