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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노안 굴욕 "김태희와 동갑에 임수정보다는 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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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노안 굴욕 "김태희와 동갑에 임수정보다는 동생이라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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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노안 굴욕


배우 오윤아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노안배우로 소개돼 굴욕을 당했다.


이날 G4는 오윤아에 대해 ‘임수정보다 한살 어린 동생이자 김태희와는 동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오윤아는 “지금 집에 가고 싶다. 기분 나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 김태희 등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서 비교돼 보일뿐, 내가 노안은 아니다. 올드미스다이어리에 출연해 맡은 캐릭터 영향이 크다. 그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무조건 날 ‘언니’라 부른다”고 억울해했다.


오윤아의 노안 굴욕에 MC 박미선은 “미혼과 기혼의 차이지 오윤아가 노안은 아니다. 몸매는 걸그룹보다 더 좋다”며 오윤아를 달랬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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