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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대인기피증 "두 달 동안 방에서 한 발도 못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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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대인기피증 "두 달 동안 방에서 한 발도 못나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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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대인기피증

씨스타 효린이 대인기피증 사연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아이돌그룹 씨스타와 유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을 때가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린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울지 않는다. 기뻐서 운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MC들은 효린에게 "슬퍼서 운 적은 있느냐"라고 묻자 "대인기피증에 걸렸을 때 울었다. 그냥 사람들이 무서웠다"라며 "대인기피증에 걸려 두 달 동안 방에서 한 발도 못 나왔다"고 고백했다.


효린 대인기피증 고백에 MC 김태원은 "나는 2년 동안 그랬어요"라고 털어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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