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김구라 출연 화제 "독설하고 싶은 충동이?"
막말 파문으로 잠정 은퇴한 김구라를 오랫만에 만나볼 수 있다.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tvN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2(코갓탤)'에서는 김구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구라는 '코갓탤2'에 뮤지컬감독 박칼린과 영화감독 장진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4곳에서 응모자를 심사했다.
이에 김구라가 출연한 녹화분이 방송됨에 따라 잠정은퇴한 김구라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코갓탤'김구라의 출연에 tvN 측은 "김구라가 출전자들의 재능을 심사한 것이어서 출연은 불가피하다"며 "더도 덜도 없이 필요한 부분은 내보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독설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도전자를 '화성인 바이러스'로 보내달라. 인생상담 제대로 하겠다"는 심사평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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