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성주 MBC 복귀 "감회가 새롭다. 옆에서 서포트하겠다"
상태바
김성주 MBC 복귀 "감회가 새롭다. 옆에서 서포트하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2 0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2010년 런던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MBC에 복귀한다.

김성주는 2012년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한 MBC의 취재팀에 합류하면서 1일 진행된 '2012 런던올림픽 발대식'에서 24명의 해설위원들과 함께 위촉장을 받았다.

MBC에 복귀한 김성주는 "감회가 새롭다, 허정무 감독이 최고의 해설위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주 외에도 최근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다 철회 의사를 밝히고 복귀한 양승은 아나운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지에서 뉴스 진행을 맡게 될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방송에 임하는 각오가 크다"라며 "시청자와 MBC 모두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 방송단은 오는 18일 선발대가 런던으로 가 본격적으로 중계방송 준비를 시작하며 100여명의 방송진은 7월 20일경 출국한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