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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주간수익률 1.46% 깜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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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주간수익률 1.46% 깜짝 상승
  • 김문수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2.06.02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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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4주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 수익율은 기관과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한 주간 1.46% 상승했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는 1.60%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강세로 3.56% 올랐다. 이는 증시 상승을 이끌 모멘텀은 크지 않았으나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완화 등에 따른 것이다.

국내 중소형주식펀드의 주간수익률은 1.75%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일반주식펀드는 1.54% 상승했고 배당주식펀드와 코스피200인덱스펀드도 각각 1.40%, 1.46% 올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천454개 펀드 중 2개 펀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채권형펀드 수익률은 10주째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도 4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1.09%)을 나타냈다. 중국주식펀드가 1.60%의 수익률을, 러시아주식펀드가 1.16%, 인도주식펀드은 1.35%의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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