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새로운 동료이자 정체불명의 분석 전략가 ‘브란트’를 연기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제레미 레너가 새로운 주인공 ‘에론 콜’을 연기한다.
제레미 레너는 ‘허트 로커’를 통해 제44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12번의 남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가진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하나다.
또한 ‘본’ 시리즈의 앞선 세 작품의 각본을 전부 집필했던 토니 길로이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본’ 시리즈의 비밀 조직 ‘트레드스톤’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또 다른 최정예 요원 ‘에론 콜’을 내세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스릴을 선사함과 동시에 ‘본’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본 레거시’의 티저 예고편은 전반부와 후반부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완성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과 압도적 스릴로 무장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본 레거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본 레거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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