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연가시를 소재로 한 영화 ‘연가시’의 원작 웹툰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은 CJ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1일 동시에 공개한 영화 ‘연가시’와 인터넷 만화가 호랑 작가의 원작 ‘연가시’ 완결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호랑 작가는 지난해 여름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 등을 그린 웹툰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도 만화의 특정 컷이 움직이는 스크립트 기법으로 제작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완결편 3화에는 사람들이 연가시 집단감염으로 재난에 시달리는 장면을 담겨있다.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작품도 단연 신선하다” “영화도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웹툰 연가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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