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산낙지 사랑에 푹~"잡자마자 폭풍 흡입"
'청춘불패'에서 활약 중인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산낙지와 사랑에 빠져 화제다.
2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수지, 강지영, 써니, 효연, 김예원, 보라 등 청춘불패 멤버들과 신화 앤디, 이현우, 백성현, 인피니트 엘, 노을 강균성, 박휘순 등 특별게스트들이 ‘낙지 젓갈 담그기’ 미션을 수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불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낙지 젓갈을 담그기 위해 직접 낙지를 잡으러 갯벌로 향했다.
지난 가을에 이어 두번째 낙지 잡이에 나선 수지는 능숙한 솜씨로 낙지를 잡았고 이내 그 자리에 앉아 잡은 낙지 다리를 바닷물에 씻어 폭풍 흡입했다.
게스트들은 청순할 줄만 알았던 수지가 살아 있는 낙지 다리를 먹고 이를 권하기까지 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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