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방송 1위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현은 지난 6월1일 트위터에 “저희 인피니트에게 관심과 응원해주셨던 모든분들 다 얘기하고 싶었는데 멤버들과 함께 한순간들과 인스피릿과의 추억들이 갑자기 떠올라서 말 못 했네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인피니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위 인증샷을 올렸다.
인피니티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추격자’로 1위를 차지했다.
우현은 이어 “인피니트 정상을 위해 달리기보다 노력을 위해서 달릴게요. 목이 쉴 때까지 부를게요”라고 각오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대기실 복도에서 1위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우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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