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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멘탈 붕괴 진정하자 침착하자 얼굴표정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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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멘탈 붕괴 진정하자 침착하자 얼굴표정 '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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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스타 장동건이 김하늘 앞에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심지어 멘탈이 붕괴되는 듯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장동건의 멘탈 붕괴 스토리를 다뤘다. 이번 편에서는 원정경기를 하러 가게 된 김도진(장동건 분)이 자신의 차을 얻어탄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차를 뺏기자 크게 동요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도진은 서이수와 함께 원정경기가 있는 강릉으로 함께 차를 타고 가게 됐다.

그런데 차에서 음식을 먹으려는 이수에게 도진은 "내 차는 언제든지 생명공학 실험을 해도 좋은 무균실"이라고 말하며 밖에서 먹게 하는 등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는 또 도진이 처음 목적지였던 강릉에서 양양으로 차를 돌리자 뿔이 났다. 바로 이수는 도진의 차를 몰래 훔쳐 강릉으로 이동했고, 강릉에는 웃는 모습의 오징어만 달랑 남아있는 채로 차량이 발견된 것이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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