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이 최근 공중파를 통해 남다른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노영국이 출연해 조형기와 차이나는 동안외모가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노영국 외에도 김청, 홍석천, 갱키즈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MC 이휘재는 "노영국이 조형기보다 20살이 많고, 김학래보다는 6살이 많다"며 동안 외모를 극찬했다. 노영국은 자신이 1948년생으로 60세가 넘었음을 밝혔던 것.
그러자 조형기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불편한 속내를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영국은 자작곡 '꽃바람' 무대로 숨겨진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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