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캐나다 모 방송에서 방영된 칼로리 종결음식 저녁식사 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에는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할리 모렌스텐이 친구들과 함께 거대한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이 담겨있다.
문제는 이 햄버거에 성인 남자의 손만한 크기의 고기 패티가 들어가며 베이컨 또한 수십 장 포함됐다. 녹인 치즈에 햄버거 소스까지 추가하자 햄버거는 13만 8천200kcal를 넘긴 것.
할리 모렌스텐은 ‘에픽 밀 타임(Epic Meal Time)’이라는 캐나다, 미국 등 북미지역의 인터넷 방송을 이끌고 있다. 모렌스텐은 대략 각 쇼마다 1천달러(약 118만원) 를 들여 재미 위주의 음식쇼를 펼치고 있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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