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문신 해명
축구선수 박지성이 화제가 된 팔에 새겨진 문신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나온 박지성의 문신이 화제가 됐다. 이어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박지성은 이 문신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송지효는 박지성에게 “팔이 문신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지성은 “그냥 매직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방송 후 화제가 됐던‘박지성 문신’은 박지성이 시장에서 레이스를 하던 중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묻은 매직이었던 것이다.
박지성 문신 해명에 누리꾼들은 "아 뭐야 매직이였어", "시장에서 사인해주다가..ㅋㅋ", "빵터졌다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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