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독일 에센(Essen)에서 열리는 타이어 전시회인 ‘Reifen 2012’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960년부터 개최된 독일 에센 타이어 전시회는 2년마다 열리며, 전세계의 타이어 관련 회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40개국에서 600여개의 타이어 및 관련장비, 액세서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타이어 전문가와 딜러가 주요 참관자로 제품전시를 통해 활발한 계약도 이뤄진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행사에서 신제품 수출용 주력제품과 전략제품을 해외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총 39개 규격의 제품을 Eco, New Technology, LTR & SUV, UHP Summer, WINTER & All Season 등 5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전시부스는 복층구조로 전시 구역별로 특색있는 그래픽 및 조형물로 차별화를 했다. 140인치의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제품과 회사 홍보영상도 상영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