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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대상 ‘김화은·최단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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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대상 ‘김화은·최단아팀’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2.06.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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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우리밀 문화축제 일환으로 3일 열린 ‘제1회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에서 학생부문 김화은·최단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화은(31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최단아(21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팀은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라는 이름의 우리밀 간식세트를 출품했다.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는 우리밀가루와 통밀에 초콜릿, 아몬드, 호두, 꿀 등을 이용해 △우리밀 초콜릿 △우리밀 누룽지 스낵 △우리밀 쿠기 △우리밀 음료 등으로 과자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세트다.


또 어린이들이 우리밀 맛에 친숙해지고, 학습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숫자와 알파벳 모양의 과자를 만들었다.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과자류로 깊고 담백한 우리밀의 참맛을 알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화은·최단아팀은 “맛과 영양을 생각하면서 보다 쉽게 제품화 할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요리 연구를 계속해 좋은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 설명=(좌) 김화은, (우) 최단아]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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