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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패셔니스타도 고민하는 스케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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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패셔니스타도 고민하는 스케줄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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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어색한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 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윽. 저자와의 만남 이런 때는 뭐 입고 가야 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에 지난 4일에는 KT&G 상상마당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토로에 네티즌들은 "어색한가보네요", "이효리답게 입으면되죠", "옷 고민하는 건 이효리도 똑같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책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인세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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