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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크리스토퍼 수 폭행 부인 "당시 7명의 남성과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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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크리스토퍼 수 폭행 부인 "당시 7명의 남성과 있었지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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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4차 공판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한성주와 크리스토퍼 수의 공판에서 양측은 사건 당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한성주는 사건 당일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를 포함, 7명의 남성과 8시간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토퍼 수 측은 한성주 측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홍콩 병원 입원 당시 발급받은 진단서를 제시했다.


또 크리스토퍼 측 이재만 변호사는 "크리스토퍼 수가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한성주의 주장도 정확한 증거는 없다"며 "이는 단지 추측일 뿐 크리스토퍼 수가 유포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한성주의 오빠 등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이와 함께 위자료와 피해보상으로 5억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이에 한성주 측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크리스토퍼 수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오는 7월 16일 5차 공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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