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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왕따 고백 "방송과 실제가 달라서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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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왕따 고백 "방송과 실제가 달라서 오해 받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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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왕따 고백

배우 박보영이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국민여동생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박보영은 학창시절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면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박보영은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던 적도 있었다”며 “그 때는 그 친구가 조금 미웠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또 “나도 사람이라 감정 기복이 있는데 TV에서 밝고 웃는 모습만 보이다보니 ‘방송과 실제가 다르다’는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유정은 "나를 싫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더 친해지고 싶다. 지금 가장 친한 친구도 원래 나를 제일 싫어하던 친구였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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