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지하철 야동남, 사람들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야동 감상 '충격'
상태바
지하철 야동남, 사람들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야동 감상 '충격'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2.06.05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 야동남

지하철 1호선 안에서 야동을 본 '지하철 야동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인터넷에는 `1호선 야동남`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지하철 야동남'은 만원 지하철 안에서 옆자리에 여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야한 동영상을 보고 있다. 특히 이 남자는 승객들이 많은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어폰을 쓰지 않은 채 소리를 높여 야동을 감상한다.


'1호선 야동남' 동영상 게시자는 "1호선 전철역 2012년 6월 4일 18시경 대놓고 야동보는 중년 남성, 주변에 여성분들은 불쾌함에 극에 달하고 그러나 20여분간 야동소리는 멈추지 않고 우리나라 잘돌아간다"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지하철 야동남 영상에 누리꾼들은 "정신이상자 아니야?", "이런 사람 처벌하는 법은 없나?", "무개념이네", "우리나라 지하철 정말 부끄럽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