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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한 달 용돈 2만 원 "군것질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쓸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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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한 달 용돈 2만 원 "군것질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쓸 일이 없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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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 한 달 용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서신애는 "한 달 용돈이 2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용돈은 아니지만 돈을 받아도 군것질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쓸 일이 없다. 세뱃돈을 받으면 안 쓰고 대학교 등록금으로 저금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어 "혹시나 급하게 집에서 돈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아무것도 없더라도 부모님께서 필요한 곳에 사용했을 거라 믿고 후회나 원망을 하지 않는다"고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서신애 한 달 용돈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신애 어른스럽네", "벌써부터 대학 등록금 저금하다니 기특하다", "한달 용돈 2만원 너무 적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서신애는 학교 내의 폭력 실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한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SOS'에서 폭력에 휘말린 여중생 방시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MBC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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