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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재개 "16일부터 새로 녹화한 방송 전파를 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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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재개 "16일부터 새로 녹화한 방송 전파를 탈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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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재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MBC 방송 개편안에 따르면 '우결'은 오는 16일에 편성돼 있어 방송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MBC 측 관계자는 "오는 16일 방송분은 기존 방송의 재방송이 아닌 새로 녹화한 방송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밝혔다.

'우결'의 출연진으로는 이장우 은정 커플, 이특 강소라 커플이 있는 가운데 이장우 은정 커플은 파업 전 촬영을 마친 인도네시아 여행기가 전파를 타며, 이특 강소라 커플은 새 녹화 분량이 없는 관계로 촬영을 돌입한다.

앞서 지난 1월31일 MBC노조 총파업 이후로 결방이 이어진 '우결'은 한 때 '폐지설'이 나돌정도로 프로그램 존립위기를 맞이했으나 다행히 방송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우결 방송 재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 본 사이에 어색해졌겠다", "그간 커플들 어떻게 지냈나 궁금", "이게 얼마만", "다시 하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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