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공유 꽃받침 애교, 18세 영혼 들어가더니 내친김에 '애교왕' 등극?
상태바
공유 꽃받침 애교, 18세 영혼 들어가더니 내친김에 '애교왕' 등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6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 꽃받침 애교

공유 꽃받침 애교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는 18세 소녀 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들어간 윤재(공유 분)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 날 다란(이민정 분)은 탄산음료를 마시려는 윤재를 만류하며 “윤재 씨 몸을 소중하게 다뤄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재는 양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며 꽃받침 모양을 하고 “소중하게? 어떻게?”라고 깐족댔고 다란이 두고 간 건강식들을 보고 "소중히 해줘? 안 먹어 주겠어"라고 반항했다.

공유 꽃받침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고 너무 귀엽다”, “18세 영혼 얻더니 애교도 늘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