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현충일 추념에 참석해 화제다.
6일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것. 윤하는 6일 오전 서울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패용행사를 가졌다.
특히 윤하는 국가유공자의 외손녀로서 현충일 추념식 행사 참석에 큰 의미를 더했다. 윤하는 추념식에 앞서 "오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게 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념식에 임하고 싶고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념식에 참석하다니 기특하네' '국가유공자 외손녀였구나 신기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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