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세계 축구랭킹에 따르면 1위는 스페인이 차지했다.
지난달 31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4계단 하락한 35위를 기록했다. 특히 23위에 오른 일본과, 24위에 오른 호주에 이어 아시아 국가중 3위를 기록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어 국내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위를 기록했던 독일은 1계단 하락해 3위에 랭크됐고, 4위 네덜란드, 5위 브라질, 6위 잉글랜드, 7위 아르헨티나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속한 포르투갈은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이며 10위에 랭크됐다. (사진=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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