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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일반인 대상 기내식 체험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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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일반인 대상 기내식 체험행사 열어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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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7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나 페이스북을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참가자들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에서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 스타 요리사인 에드워드권 제휴 메뉴인 광어요리와 유명 고급 레스토랑 라쿠치나 제휴 메뉴인 와규 안심 스테이크 등 고급 기내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아시아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조리용 식기, 조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안전 및 위생에 까다로운 기내식 제조과정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영선(여, 25)씨는 “당뇨로 인한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어머니를 위해 특별기내식을 신청하던 중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했다”며 “우주선에 들어가는 것처럼 꼼꼼하게 위생점검 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나니 무척이나 안심이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본부장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내식 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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