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서초 방배 등 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독일에서 마이바흐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엑스퍼트)가 방한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스퍼트는 최소 4년 반 이상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마이스터 과정 및 마이바흐 전문교육 수료 후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다.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서 판매된 마이바흐 차량이 대상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점검 및 엑스퍼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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