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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불길 "주차장에서 지옥의 문이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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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불길 "주차장에서 지옥의 문이 열리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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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불길이 피어오르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옥의 불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한 해외 누리꾼이 한 마트의 주차장에서 촬영한 것.

지옥의 불길 사진에는 주차장 너머 하늘을 거대한 불길이 뒤덮은 것처럼 보인다.

지옥의 불길 사진을 촬영한 사진의 게시자는 작성한 글에서 "조작은 없었다. 적란운과 일몰이 만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말하자면 하늘의 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수직 방향으로 기둥처럼 형성되는 적란운에 노을이 반사돼 형성된 것.

한편, 지옥의 불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사진 작가인가?", "재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사진이다", "종말론이 거론 될 만한 사진이다", "근래 본 사진 중 제일 멋지다", "디아블로?", "저게 자연적 현상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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