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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의미심장 발언 "모르겠다. 괜찮니 인나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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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의미심장 발언 "모르겠다. 괜찮니 인나야? 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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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의 깜짝 고백이 화제가 된 가운데 유인나가 미투데이에 남긴 글에 관심이 쏠렸다.

지현우가 드라마 종영 팬미팅에서 유인나에게 사랑 고백을 한 후 유인나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르겠다. 내가 잘 살아갈 수 있는 건지. 괜찮니 인나야? 인나야 인나야 인나야 인나야 인나야 희진아 희진아 희진아 희진아 인나야 희진아 응!?”이라는 글과 함께 tvN 드라마 '인형황후의 남자' 마지막회 대본을 게재했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당초 유인나의 이 글은 드라마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것이라 예상됐지만 지현우의 깜짝 고백 사실이 공개된 후 "이 글은 혹시..", "유인나도 지현우와 헤어지기 싫은 것 아냐?", "의미심장한 말인데?"등의 추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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