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해외팝가수 제이슨 므라즈 팬임을 입증했다.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6 제이슨 므라즈 in BUSAN에 하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검정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하하가 객석에 등장하자 수많은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하하는 그동안 제이슨 므라즈 팬을 자처해왔으며, 부산공연장에 자신의 이름으로 화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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