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택 기준 1위 , 이변은 없다..역시 ‘취업’
신입생 대학선택 기준 1위가 취업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경일대학교가 2012년도 신입생 2005명을 대상으로 대학선택 기준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2%가 취업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21%의 응답자가 발전가능성을 택했다. 자신의 성적이라는 응답은 10.9%, 사회적 평판도가 8.5%로 뒤를 이었다.
학과를 선택할 때는 44.6%가 적성이나 흥미를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가능성을 선택한 응답자 역시 32.9%로 많았다. 합격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대답은 11.4%에 그쳤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의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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