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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전생에 주인을 구했나..'개팔자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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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전생에 주인을 구했나..'개팔자 상팔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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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 “개 팔자가 상팔자~”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아지는 4천여개의 크리스탈이 박힌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드레스는 현재 미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실제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80시간이 넘는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며 6천달러에 주문을 받아 생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이 입은 옷보다 비싼 드레스를 입은 것을 아는지 흐뭇해 보이는 강아지 표정이 압권이다. 등을 보인 채 고개만 살짝 돌려 도도함까지 뿜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도 좋은 옷 입은 지 아는 듯한 표정이다”, “개 팔자가 상팔자”, “주인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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